얼마전 스타필드에갔다가 우연히 들르게된 점포에서 너무 디자인이 예쁘고 색갈도 예뻐서 구매했습니다,

경려

우선 첫인상부터가 안좋았던게 살때는몰랐는데 집에와서 장에넣으려보니 손잡이가 너무 길어서 사이즈가 안맞습니다.

그리고 팬을 충분히 달군후 오일을붓고 조리를 하는데도 툭하면 들러붙습니다,

오늘도 닭다리살을굽는데 들러붙어 껍데기가 다 까졌습니다.

툭하면 들러붙고 또 타고 이젠 닦는데도 지쳐서 재활용때 가져다버리려고합니다

정말 산지 얼마안된 팬이 이모냥인건 처음입니다,

국산업체라 더욱 믿고 사용하려고 구매한 팬인데 이미지가 너무 안좋아졌구요 이젠 다시 여기업체 팬은 사지않고 주변 지인들에게도 그렇게 당부할껍니다.

요리 한두번해보는것도아니고 10년이 넘는 요리경력을 가진 주부인데 정말 이런팬은 머리털나고처음써보네요